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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기억들을 연결하는 것은 매우 다른 일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저자 얀 아스만은 이걸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떤 기억 속에 모세를 그리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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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후 실화여부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조사를 해보니 실화는 아니라고 한다. 처음엔 나도 실화인줄 알았지만 이것은 저자 얀 마텔의 치밀한 상상력에서 나온 소설일뿐이다.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로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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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이었던 모세는 당시 유일신교였던 아덴교를 가지고 나라를 떠난다. 그를 따르던 백성들이 세운 것이 유대교다. 프로이트는 모든 종교의 기원을 선사시대부터 내려온 인류의 ‘타부’에서 찾는다. 타부는 신성함과 위험의 의미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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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뜻은 바로 이것이었다. 바로 이것을 그는 우리로 하여금 읽고 이해하도록 한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누가 자신 있게 ‘모세가 그러한 뜻으로 말했는지 안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것은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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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을 먹이므로 자기를 모세와 같은 일을 한 자로 나타내어, 이스라엘의 구출자임을 증명하였다.
서평
과제를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과제 범위를 넘어서 기독론 전체를 다 읽어보게 되었다. 서철원박사님의 기독론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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