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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하여 어느 정도 추정케 하는 '삼장'과는 달리 '쌍화점'에는 작자를 추정케 할 자료가 '삼장' 관련 문헌 이외는 전혀 없다. '삼장'과 '쌍화점'의 창작시기가 동일하고, 또 '삼장'이 '쌍화점'의 발췌한 한역이라면 '삼장'의 작자가 바로 '쌍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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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하여 범어 진언의 해학적 의어(擬語)로 이해
* (너우지) 잠힝간
1) ('너우지'가 여기에 붙으면) 넌지시 잠겼다 간
2) ('너우지'가 앞으로 당겨 쓰였다면) 잠을 따간, 잠을 빼앗아 간
* 깃딪
1) 그 따위
2) 그렇게
2) 그이는, 그이야 - 죽은망부
* 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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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이 있고 또 얼마 전에 본 영화 은교는 동성애에 관란 영화는 아니지만 70대 노인이 어린아이를 사랑하는 내용도 있듯이 세상에는 많은 부류의 사랑이 있다. 이 발제문은 결국 동성애에 관하여 말하고 있지만 이 세상의 어떤 사랑이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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