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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많은 고민과 좌절을 맛보았기에 우리 아이만은 그러한 혼란과 아픔보다는 한 번에 결정하고 돌아봄 없이 일사천리로 나아가주길 바라는 마음이 내 안에 있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나와 아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바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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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적성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갈망해 오던 음악으로 전공을 전향하여 대입을 준비중이다. 고교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었으나 그 꿈을 누르고 다른 진로로 대학을 입학한 후 뒤늦게 본인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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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 부모란?. 시사인. 2017.02.15.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363
EBS 다큐프라임, “대한민국 진로교육 프로젝트-나는 꿈꾸고 싶다.”
최호진, 조현진. 청소년 진로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희망이슈 제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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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라는 멘트를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저는 솔직히 교육과 연계된 부분에서만은 학부모였던것 같다. 학력과 스펙을 기르는 학부모이기전에 아이의 내면을 어루만져 주는 부모로서의 자세가 부족한 것 같아 잠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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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이지 않을까?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 나가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응원한다. 혹여 미래로 나아가는 그 길에서 방황하는 일이 생기고 어려움이 찾아와도 반드시 가야할 길로 나갈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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