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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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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고, 알려주는 이가 있다 해도 그를 스승으로 삼을리 만무하다. 지식이 아닌 정보라는 개념으로 서로 주고 받는 하나의 개체로 변이 되어버린 현실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정보화가 진행 될수록 점점 스승에게서 무언가를 얻어 깨달음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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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해둔 "삶의 규칙"에 얽매이지 말자. 난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갈 것이다. 닦아 놓은 길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지고 좌절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자체가 아름답다. 훗날, 새로운 길을 다 닦아 놓은 뒤 뒤돌아 봤을 때, 부족하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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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지식이 없는 사람은 배우면 채울 수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위치에 연연하지 않고 스승을 삼는 지혜가 없는 자는 진정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고 주위를 돌아보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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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쉽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대인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과연 진정한 배움과 진정한 스승이란 무엇인가? 韓愈의 師說을 읽고,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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