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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간에 알맞게 우리에게 주어져야할 ‘교의’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가 가진 교의학의 서론은 알맹이가 없다고 수군거려지는 취급을 받아 왔다. 어거스틴이 창세기에서 발견한 교회의 중요한 주제들과 그에 관한 설명들은 각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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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을 거부. 인간의 내부 활동을 단지 행동을 통해서만 식별할 수 있다고 주장.
* 내성이란 주관적 경험에 대한 개인의 반성이나 숙고/예)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 그러나 왓슨과 달리 인간의 내적인 반응과의 관련성에 관심
- 또한 매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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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최민순 역. 서울:성바오로출판사, 1982.
--------------. 「하나님의 도성」. 정정숙 역. 서울:정음출판사, 1983.
야마다 아끼라. 「어거스틴 신학강좌」. 윤원호 역.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89.
선한용. 「시간과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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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제4장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제5장 로크의 『정부론』 제6장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제7장 루소의 『에밀』 제8장 스미스의 『국부론』 제9장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제10장 헤겔의 『정신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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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기록들의 구체성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그리고 근거가 있어야 의미를 발휘하는 역사라는 학문과 성경의 모습은 얼마나 유사한 형식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나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나는 역시 작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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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하지만 나에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극히 인간적이다. 그리고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느껴진다. 그 사람의 죄를 합리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지었을 때 ‘다윗’과 같이 진실로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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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의 모습은 큰 도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라기는 이 시대에도 아우구스티누스처럼 거세게 흐르는 시대의 흐름 앞에 감히 머리를 들고 진리를 찾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청년”이 있기를, 참된 삶을 찾아 진리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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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이를 깨닫는 자로 주님께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은 높이 계시오나, 마음이 겸손한 자는 주님의 거처가 되옵나이다. 주님은 낙심한 자를 일으키시고, 주님이 자신이신 저 지고하심에 일으키신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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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는 창조에 흑과 어둠이 창조되는 것을, \"자신이 흑암에 화나게 되었을 때 주님께로 향했더니 빛이 있었다. 여태까지 흑암 중에 있었으나, 이제 주안에 빛이 있다\"라는 알송달송한 해석을 한다.
나가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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