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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는 존재를 하지를 않는다. 입도한다는 것은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찾아서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 인간의 상상력일까? 어쩌면 이 생리는 뭔가를 갈구를 하는 인간의 본성의 발로일지도 모른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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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포괄할 수 있는 \'사랑\'과 같은 것들, 그것이 충만할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사람에 따라 행복은 강렬할 수도, 은은할 수도 있으며 영원할 수도, 순간적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행복을 직시하는 것, 그래서 절대자, 신, 혹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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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추, 열린 책들, 1993.
이정애, 루이스 씨에게 봄이 왔는가, (주)만화세상, 1998
이정애, 소델리니 교수의 사고수첩, 1~4, (주)도서출판대원, 1998~2000.
이정애, 열왕대전기 1~14, 대원문화출판사, 1993~1997.
현택수 편, 문화와 권력-부르디외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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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가 뒤죽박죽이 되어있다. 이후의 사건이 먼저 일어나는가 하면 이전의 사건이 한참 뒤에 일어나기도 한다.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에코의 글을 읽는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에코의 글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글쎄, 책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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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풍조에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미’에 대한 메시지가 나에게는 매우 상징적으로 다가왔고,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여성과 남성들에게 한 번 쯤은 이 책을 꼭 읽어보도록 권유하고 싶다. 1. 본문발췌
2.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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