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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전쟁, 여몽 연합군의 일본 출병, 월남전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 이상 우리의 역사를 고난이나 한의 역사로 인식하고 스스로 자학적이거나 신파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우리를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지만 과소평가할 이유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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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느낀다. 독자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인간 혹은 리더란, 겸손, 진정성, 봉사, 공감을 바탕으로 용기를 가지고 협업, 혁신, 호기심, 스토리텔링, 유산을 통해 성장해가는 존재”로 정리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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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비전’이란 단어에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것같은 단순한 이유도 있었고.. 진정으로 가슴을 뛰게 해 줄 비전을 찾기를 기대하며 책장을 넘겼다.
두 아이를 데리고 혼자 힘으로 일어서야 하는 엘리. 특별한 재능이나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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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높은 성과를 내는 인재가 되자 라는 것인데, 사실 그것이 정확히 어떤 인재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연 내가 할수 있을지에 의문을 품었던 저에게 작은 희망과 설레이는 기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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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고 싶다.
무수한 상념과 반성이 책의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의 가슴에 진한 자욱을 남기고 있었다.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일하는 것도 빠르다.”
“앞으로 죽었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보다 딱 두 배만큼 16시간만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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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부활
나는 이 책을 읽고서 사람은 정말 위대하다. 역시 못할게 없다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나는 어떤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냥 이렇게 커가는 나무들이 좋고, 맑은 공기를 주는 샘과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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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인가 멋지고 남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들기 마련이다.
나 또한 오래전엔 그래왔었다.
저자가 각계의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 답장으로 받은 한줄한줄의 조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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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줄 수 있는 여러 일을 찾아보려고 한다. 21세기에 난장이 가족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내 삶의 가치도 높이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책을 덮으며 모두가 함께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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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걸진 않지만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좀 더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비단 인간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인간과 동물, 식물, 땅과 하늘, 아름다운 지구와 우주. 세상 모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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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열악한 작업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보여주면서 우리의 경제 성장의 공로자들은 그들이었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그리고 지금의 제 2의 IMF한파 속에서도 우리가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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