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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진정한 발견자’로 평가 받고 있다. 루소 이전의 아동관은 어린이를 어른의 축소판인 작은 어른으로 생각하였다. 반면에 루소는 아동은 그 나름대로 관찰하고 느끼는 고유의 방식이 있다고 보고 최초로 아동을 성인의 축소판이 아닌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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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지만,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은 충만하였다. 루소에게 행복의 길은 바로 자연의 길이었으며 자연이 안겨준 불행은 모두 더 큰 불행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루소는 교육을 문명의 붕괴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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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지 인식할 수 없다.
장 자크 루소는 사회와 국가를 부정하고 교육은 개인적 차원에서 인격을 닦는 것에 족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의 후계자들은 교육이 사회를 개혁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러니 후계자들은 개인적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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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 따르는 교육\'이라는 사상을 오로지 루소 한사람과만 결부시켜 생각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교육의 사상을 일관된 형태로,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 명확하게 언어로 표현한 최초의 사상가가 루소라는 점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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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 유신론자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루소는 그의 저서에서 신이라는 단어 대신에 하나님이라고 표현한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루소는 하나님을 어떤 존재로 보았으며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으로 생각했는가?
루소에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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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 루소의 철학은 홉스 철학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 주고 있다.
개인에게 이로운 것이 전체에 이로운 일이며, 전체에 이로운 일이 개인에게 이로울 수 있을까? 이것을 설명하는 것이 루소의 Gen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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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특징에만 국한해서 그의 교육방법론을 구상했다. 그런데 루소 당시의 과학 수준으로는 인간의 모든 정신현상을 해명할 수 없으며, 이런 불완전한 과학지식으로 교육방법을 설계한 것은 처음부터 불안한 시작이었던 것이다. 즉,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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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http://tcha.home.uos.ac.kr/HomeData/Data1/Rousseau.htm
안인희(1993), 루소의 교육론:에밀, 서울: 양서원
정봉구옮김, (2003), 에밀, 서울: 범우사,
김석(2005), 석사학위 논문, Emile에 나타난 Rousseau의 교육에 대한 견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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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들이 있다고 하였다. 이는 아동의 연령대에 맞는 교육내용을 선별해야한다는 점에서 루소는 『에밀』에서 우리에게 연령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아동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학습해야함을 강조했던 루소의 사상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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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 상태를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에 비하여 루소는 보다 적극적인 입장, 즉 공공선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유로운 계약의 결과가 국가라고 보았다. 또한 홉스의 입장에서 개인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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