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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
저자-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머리말이 좋아서 그대로 적습니다.
내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교회에 부임했을 때 교인수는 184명이었다. 교역자들은 그때부터 정신 없이 일해야 했다. 2년동안의 극성스러운 조직과 전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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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어쨌든 제2의 관중이 되려는 꿈을 접고서 말년의 공자는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영원한 이념’으로 승화시키는 철학자의 길, 혹은 성인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비록 죽은 뒤의 일이기는 하지만 그는 결국 한 제국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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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단길 인생이란 없다. 인생의 장애물에 직면할 때 주저앉지 않고 과감하게 앞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상처를 입고 실패할지언정 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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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는 갈등을 통해 성장하고 결국 스승의 뜻에 순종하게 된다. 팬은 갈등하려 하지 않는다. 팬은 갈등, 고민을 원치 않는다. 팬은 고민과 갈등이 찾아오면 자신이 원하는 정답을 찾아 떠나면 된다.
하지만 제자는 갈등한다.
‘나는 팬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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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를 저질러왔다. 우연히 수업시간 과제 때문에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 것과 잘못된 점을 되짚어보며 채찍질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나 사고와 표현 교수님한테 감사하다. 아프니까청춘이다(서평+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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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역시 만만치 않은 나라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철저한 전략 안에서 외교, 경제 정책을 펼치는 것이 미국이란 나라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을 정도다. 촘스키같은 지식인들의 비판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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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꿈을 이루는데 누가 되지나 않을까하여 노심초사하며 추천서를 작성하였지만, 제 표현력과 필력이 부족하여 제자의 장점과 가능성을 100% 드러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나무랄 데 없는 학업성적과 전공적합성, 경영학에 대한 본인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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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허물어 지는 시대이다. 과거가 기업조직과 경영방식에 하나의 표준조직이 통한 시대라면 21세기는 다양한 기업조직과 경영방식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기업성장방식에 있어서도 과거시대가 유기체적 성장이나 M&A 나 다각화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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