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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반제작자들이 위에서 언급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제도적으로 권리 문제 해결이 수월한 일본 음악이 국내 온라인 음악 시장에 먼저 진출하는 씁쓸한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본다.
소리바다가 사용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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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디지털기술의 최소한의 가능성만을 활용하고 있는 현재의 적용범위만을 염두에 두더라도 작품과 저작자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저작권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정보망을 넘나드는 정보의 물결을 통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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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는 CD와 유통가능한 MP3파일의 음질차이와 P2P기술의 초배포특성을 고려해서 오히려 음반사들이 신곡의 홍보를 위해서 소리바다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매우 이성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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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의 대안 모색
정보공유와 음악저작권은 인터넷에서는 영원히 적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가? 이미 조금씩 가시화되기 시작했지만, 이 양자가 상호 대립적인 상황으로 갈 경우(때에 따라서는 그것도 필요하겠지만) 제 2, 제 3의 소리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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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음반의 경우는 심각하다. WRITER기만 있으면 마음껏 복제하고 프로그램만 있으면 MP3로 바꿀 수 있다. 복사한 책이 제 구실을 못하는 것처럼 MP3는 진정한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소리바다가 없어져야 된다고나 MP3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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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찾는 노래를 가지고있는 다른 사용자로부터 그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1. 인터넷에 발전과 저작권 보호
2. MP3?
3. 넵스터
4. 넵스터 원리
5. 소리바다
6. 소리바다 원리
7. 소리바다 VS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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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리바다를 통해 무료로 대부분의 노래를 mp3 파일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면, 과연 누가 CD 구입하겠는가라는 주장을 음반업체 측에서는 많이 들 하는데, 소리바다는 결코 저작권자들의 창작 욕구를 깨고자 생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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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지로 중·고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친구끼리 음반을 돌려서 듣는다면 분명히 음반 판매는 일인당 1개씩 살 때 보다 적을 것이다. 지금까지 몇 가지 실 예를 통해서 소리바다 문제를 유추해 보았다. 필자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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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자본들에게 일종의 질투심을 느끼게 했고, 또 소리바다와 벅스뮤직이 포괄하고 있는 엄청난 회원수를 자신들이 장악할 미개척시장으로 바라본 음반 자본의 ‘자본주의적 관점’이 지금의 사건들을 만들어냈다.
좋은 말로는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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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반의 질과 가수의 역량이 문제지, 벅스, 소리바다 등의 존재 자체가 음반시장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MP3가 음반 관련 산업을 어느 정도 축소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규제를 한다고 해서 음악파일 공유가 쉽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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