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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원본 사이의 마찰을 통과하며 재조합된다.
리처즈는 소재를 ‘낯설게 하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주목할 만한 서사를 거부하면서 의도적으로 고립된 작품을 만들고 서사의 전통을 와해시킨다.
<무제 (더 스크린즈)> (2013)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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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2) 예술 총감독의 움직임
Ⅱ. 본론
1) ‘터전을 불태우라’에 담긴 의미
2) 전시의 시작, 광장
3) 구속과 투쟁, 제1전시실
4) 소비문화에 대한 고찰, 제2전시실
5) 건축의 재발견, 제3전시실
6) 현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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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을 만들게 된다.
※ 참고 작품
<두 펜서>(Two Fencers, 1977)
<더 점프>(The Jump, 1978) 1.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2. 잭 골드스타인(Jack Goldstein)
3. <불타는 창문>(Burning Window, 1977)
4. 그의 작품세계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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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03
2.
예술 총감독의 움직임
03
Ⅱ.
본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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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
‘터전을 불태우라’에 담긴 의미
03
2.
전시의 시작, 광장
04
3.
구속과 투쟁, 제1전시실
04
4.
소비문화에 대한 고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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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을 불태우는 올바른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맥락에서 이불 작가의 작품들은 ‘터전을 불태우라’라는 주제 아래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기 위한 투쟁의 메시지와 잘 접목되어 있다. 1.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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