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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딴 세상에서서 만난다면 소주나 한잔 합시다.\"
양이윤 (자연과학부06)
\"다재다능한 천재였지만 슬픔이 많은 사람 . 이상.\"
유지상 (생명분자공학부 05)
\"이상. 한국 근대문학사가 낳은 불세출의 시인이자 작가.[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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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한 삶의 예지를 추구했고, 그런 점에서 단순한 기교주의 보다는 도덕주의 혹은 종교주의를 지향한 시인으로 평가된다.
8. 나가며
지금까지 1940년대 시론에 대해 작가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윤곤강은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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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작가들의 낭만주의운동에 참여했다. 자연과 사랑을 작품에 담아 자연주의, 낭만주의로 평가되는 한편 시대와 사회의 질곡에서 필사적으로 사는 ‘인간’을 주시한 시마자키 도손의 작품은 지금도 많은 사람이 애독하고 있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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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수 있었던 하나의 원동력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 참 고 문 헌 】
.송하선, 『한국 명시 해설』, 국학자료원, 1998.
.박철석, 『韓國現代詩人論』, 학문사, 1983.
.이탄, 『한국의 대표시인론』, 1994, 문학아카데미.
.김학동,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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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세계』, 1991년 가을.
유희석, 「기형도와 1980년대」, 『창작과 비평』, 2003년 겨울.
이명원,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새움, 2005.
정효구, 『시 읽는 기쁨』, 작가정신, 2001. Ⅰ. 들어가며
1. 시인 기형도
2. 연구사 검토 및 연구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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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서 높은 윤리관을 실천한 인물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은 덩달아 가치를 더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박한 반론이 제기될 수 있다. 혁명가의 글이 바로 탁발한 문학은 아니다. 그러나 훌륭한 신념은 좋은 작품의 바탕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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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상황 속에서 당대 시인들은 서구 문학의 흐름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다. 반면에 백석은 우리의 전통적 세계에 관심을 갖고 그를 시로 표현한 시인이다. 백석의 주된 작품 활동 시기인 1930년대는 모더니즘, 리얼리즘, 순수시 등이 주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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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에 입각하여 순수시를 지향하였는데 이것은 소월과 1930년대 영랑 등의 시를 잇는 정신이며, 1930년대적 요소를 보다 현대적 요소로 건강하게 순화시키려는 의지가 담긴 것이기도 하다.
시인 자신의 의식적인 면에서 볼 때 목월은 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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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작가 한용운을 뺀다면 그의 시는 수많은 시 중 하나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의 시를 ‘한용운의 시’라고 하는 순간 그 시는 영원히 향기를 뿜우며 빛을 낼 것이다.
참고문헌
- 한국문학 평론가 협회 편,『한국현대시인연구ㆍ1』,백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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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고정 관념을 무너뜨린 다다이즘(dadaism)적인 주지주의 경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해방 후에 \'바라춤\'을 쓴 신석초(申石艸)도 이때 주지시를 쓴 시인이다.
1930년대 순수 문학과 모더니즘 문학은 시어에 대한 현대적 자각과 주체 의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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