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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들과는 달리 인간의 문명 앞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며 전쟁을 치르는 내용이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자연은 파괴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기초가 되는 곳이고, 자연의 파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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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들이 바라는 과거의 모습이기도 하고, 지금의 우리들이 바라는 모습이라는 걸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애니 속의 인간들 역시, 아름답고, 푸르른 모습에 과거의 향수에 젖어 든다. 자신의 어머니, 친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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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が きっとそばにいる
그래 꼭 네가 언제든 곁에 있어
そうさきっとおまえが いつもそばにいる
비오는 아침엔 도대체 어떻게 해
雨の降る朝 いったいどうする
꿈에서 깨어나도 역시 외톨이야.
夢からさめたら やぱり一人かい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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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전쟁 폼포코-
1. 잃어버린 세계
2. ‘광기의 언덕’과 자연에 대한 ‘닦달’(Ge-Stell)
3. 인간, 그 고독한 동물에 대하여
4. 놀이와 노동
5. 원더 랜드: 마법을 대체한 마법, 놀이를 대체한 놀이
6. ‘달려가고픈’ 과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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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그들의 모습이 눈물겹다.
자, 이제 인간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그들의 터전을 계속
짓밟을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터전을 지켜줄 것인가.
영화를 보고 난 후 선택은 인간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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