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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개혁의 경우, 개화파는 외세에 의존해서라도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의 개혁 사업은 불과 1년반 만에 끝나고 말았고, 개혁 주체들은 피살되거나 외국으로의 망명의 길을 떠남으로써 이후 조선의 개혁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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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경장연구』, 일조각, 1990.
이현희, 『韓國近現代史의 爭點』, 삼영사, 1993.
이광린, 『韓國史講座 - 근대편』, 일조각, 1981.
조정규, 「갑오개혁의 개혁내용과 주체세력의 분석」, 한국동북아논총 제12집, 1999
주진호, 「甲午改革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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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機務處)를 설치한 것만 보아도 갑오개혁(甲午改革)이 개혁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선을 정치적으로 복속하는데 목적이 있었음이 나타난다. 그러한 그들의 의도가 행동으로 더욱 구체화된 것이 바로 을미사변(乙未事變)이다.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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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개혁(甲午改革) 시작.
1894년 6-7월 농민군 집강소(執綱所)를 설치하고 폐정 개혁안(廢政改革案)을 실시.
1894년 9.13 농민군 2차 봉기(農民軍二次蜂起).
1894년 11.28 전봉준(全琫準), 전라도 순창에서 체포됨.
1895년 8.20 을미사변(乙未事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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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러시아 공사관에서의 1년
③고종의 환궁과 대한제국의 수립
3. 아관파천에 대한 고찰
1)기존의 연구흐름에 대한 고찰
2)고종과 갑오정권과의 마찰
3)아관파천에 대한 평가
4)정치사적 측면에서 이 시기에 대한 분석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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