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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극이 다시 반복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호젠펠트가 보여준 한 줄기 남은 인간의 사랑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유태인학살][홀로코스트영화]쉰들러 리스트+피아니스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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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없다. 그래서 이럴 수록 대화의 시간을 내야한다. 이 책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안식일)만이라도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꼭 가지라고 한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했다. 우리 부모들은 무엇을 위해서 밤낮없이 일하는지를 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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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벌을 주거나 아니면 깨끗이 용서하라. 일을 명쾌하게 마무리지어주는 것이 아이의 정신건강에 좋다. 때로 체벌도 필요한데 자녀의 잘못을 보고도 눈감아주거나 방치하는 것은 결코 자식에 대한 넓은 사랑도 아량도 아니다.
유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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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는다.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방편인 듯한 이러한 행동들 또한 아랍인들의 희생을 비추어 볼 때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현재 유태인들의 모습이 과거 독일인들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더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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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의 틈바구니에서 사라진 어느 독일 소년의 죽음은 마치 그런 만행을 저지른 독일인에 대한 복수인 듯 보이기도 한다. 너희가 저지른 일이 너희에게 이렇게 돌아온다는 메시지로 말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그런 복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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