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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어왔던 한국에서 개고기 식용을 ‘야만’이라고 취급해버리면 어이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상대주의적 사고밖엔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통의 위생적 문제나 불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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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대자에게 의견을 묻는 것으로 끝난다. K의 물음에 대해 상대자는 언어도단이라고 한다. 그에 대해서 K는 말한다.
\"방화? 살인? 변변치 않은 집개, 변변치 않은 사람개는 그의 예술의 하나가 산출되는데 희생하라면 결코 아깝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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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개는 그의 예술의 하나가 산출되는 데 희생이라면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김동인, 광염소나타, 작가문화, 99쪽~100쪽
백성수의 이야기는 그가 정신 병원으로 가는 데서 끝난다. 그러나 K는 끝까지 예술지상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이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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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팥 난다. 일곱째, 종자는 남겨두어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먼저 제공하고 나중에 원하는 것을 얻는다. 볍씨 한 개는 우리에게 백 개로 되돌려주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고 삶의 법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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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한다.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는 아무리 잔혹한 일이라도 관습이라면 사람들은 용인한다고 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해왔던 것이라 익숙하다고 하여 바람직하거나 정당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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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과정이 반복되며 인간은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현재가 소통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것이 삶의 한 순간일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폭우가 흐르는 비라는 점을 생각할 때, 씻김의 이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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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 윤동주, 또 다른 고향
고향에 돌아온 납 밤의 정경을 묘사하고 있는 이 시는 고향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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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무조건반응인 침을 흘립니다.
그리고 중성자극인 종소리만 들려주면 개는 아무런 반응을 불러오지 못합니다.
하지만 종소리를 들려준 후에 먹이를 주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개는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립니다.
종소리는 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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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모두가 마르크를 도와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마르크를 도와주는 이들도 있었다. 그건 바로 라피도라는 개인데 이 개는 마르크가 먹을 수 있는 식량과 물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거지가 있는데 거지는 자기도 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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