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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음에서 온다.” 고 하였다. 종교인들에게 신앙이란 선포된 말씀에 대한 응답이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이 ‘말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려고 하며 이것은 각 종교인의 의무이면서 종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이다. 비종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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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 사로잡혀 갈 것이 아니라, 고백하며 나아가야 한다.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며 욕을 먹고, 목사들의 명예는 땅에 떨어져 신뢰 받지 못하는 이 시대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먼저 고백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우리는 두 번 다시 빛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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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 목회사역의 핵심이지만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이러한 사역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개독교로 비판받고 있음은 물론 교회가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빛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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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자정능력이 없다면,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정부의 힘을 빌리거나 종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과정들이 끝나면, 비로소 신뢰가 회복될 것이며 개독교, 먹사라는 굴욕적인 칭호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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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라고 비난을 받는 이 때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킬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함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 시대를 변화시킬 그리스도의 세대를 세우는 것, 이것이 현대 목회를 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일 것이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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