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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화문
2) 옥천교
3) 명전문
4) 명전전
5) 문정전
6) 숭문당
7) 빈양문
8) 함인정
9) 환경전
10) 경춘전
11) 통명전
12) 양화당
13) 영춘헌과 집복헌
14) 자경전터
15) 풍기대와 해시계
16) 성종태실비
17) 춘당지
18) 관천대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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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희궁이 직접 영조를 찾아가 밀고(密告)함.
선희궁께오서 병드신 아드님을 어찌 책망하여 믿을 것이 없으니, 자모지심(慈母之心)이 다른 아들 없이 이 아드님께만 몸을 의탁하여 계오시니 차마 어찌 이 일을 하고자 하시리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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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전·인양전\\·통명전과 양화당·여휘당 및 사성각 등이다. 전각의 이름은 서거정(徐居正)이, 정전(正殿)인 명정전의 상량문은 김종직(金宗直)이 지었다. 그러나 창건 당시의 전각은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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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주었던 낙엽 하나. 그리고 경춘전 옆 대나무 숲 곁에 앉아 주었던 낙엽 하나.
말은 없지만 향기는 가득하다.. 책갈피 속 두 낙엽에 코를 대고 흥흥거리며 그때의 향기를 되새김질하는 내 모습..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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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전, 환경전이 눈에 들어온다. 이 문은 <궁궐지>에 간단한 규모가 기록되어 있고, 1986년 중건공사 때 발굴 조사를 토대로 재건하였다.
(7) 함인정
원래 성종 15년에 지은 인양전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뒤 인조 11년(1633)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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