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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다.
우리가 강대국이 된다면 자동으로 사라질 것이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사대주의의 역사를 고구려를 통하여 잠시나마 잊어보면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나의 나라 大韓民國을 두고 하는 말이 될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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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 1996.
신채호 『조선상고사』 일신서적 1998
김부식 저, 정구복, 신동하, 노중국, 김태식, 권덕영 역 『(譯註)三國史記』 / 성남 韓國精神文化硏究院 , 1998
이덕일 『고구려 칠백년의 수수께끼』 서울 : 대산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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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자로 보는 시각은 제고되어야 한다고 여겨진다.
당시 국제상황으로 보았을 때 송은 쇠퇴기로 접어들었고, 금나라가 맹위를 떨치던 시기였으므로 그가 금에 사대의 예를 취한 건 어떻게 보면 전쟁을 피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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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천하관은 우리에게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참고서적
-한국 생활사 박물관 (사계절출판사)
-신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웅진출판사 박영규저)
-고구려의 발견 : 새로 쓰는 고구려 문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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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하여 본래 중국 발음인 \'Gaogouli\'를 버리고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Koguryo\'로 개명하며 유네스코에 등록까지 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외국어 표기법이 바뀜에 따라 \'Koguryo\'를 \'Goguryeo\'로 바꿔버렸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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