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사성은 천년의 풍상을 겪었지만 오늘날까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1963년 성인민정부(省人民政府)가 성급(省級) 문화재보호지구(省級文物保護單位)로 지정하였다. 현재 금주구(金州區) 인민정부는 자금을 투자하여 산성 안팎에 있는
|
|
|
고구려산성과 해양방어체제 연구」. 백산자료원. 2000.
김기웅. 「고분 유물」. 대원사. 1992.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 고고학 사전」. 2008. 1. 성곽 유적
1) 환인지역 - 오녀산성과 하고성자성
2) 집안지역 - 환도산성과 국내성
3) 평양지역
|
|
|
고구려 방어체제의 기본단위는 성곽이다. 중국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형을 이용한 산성이 주로 축조되었으며, 실제로 발굴되고 있는 고구려 성곽의 절대다수가 산성이다. 성곽의 여러 시설물은 고
|
|
|
천자가 다스리는 고구려가 중심, 그리고 그 주변국들로 천하는 구성됨
중국의 천하관에 응하지 않고, 독자적인 천하관 발달
→ 제천행사인 ‘동맹’을 지내기도 함
|
|
|
산성, 동모산의 경우 군사훈련지(戊兵地)가 있다.
지리적으로 산악지방에서 성장한 고구려는 대규모의 인력을 앞세운 중국 세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데는 지형을 활용한 산성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고 영토 확장의 루트를 따라 그것을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