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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의 실제 모습이 너무나 솔직하게 다가온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내용이 너무 사적이고 엄정하지 못해 문집인「연암집」에 실릴 수 없었다는 이 편지글을 통해 인간 연암 박지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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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연암 박지원이 가족과 벗에게 보낸 편지 - 박지원 지음, 박희병 옮김
*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 강희맹외 지음, 손광성, 임종대, 김경수 (공)편역
*나는 껄걸 선생이라오 - 박지원, 홍기문 옮김
*비슷한 것은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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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 개의치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연암은 이것을 바탕으로 “외물은 언제나 귀와 눈에 누가 되어 사람들이 보고 듣는 바른 길을 잃어 버리도록 한다. 하물며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때, 그 험난하고 위험하기가 강물보다 더 심하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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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이를 발견하지 못해 미진한 채로 남겨두는 부분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 학기 세 작가 중 이옥을 중점적으로 공부한 만큼 앞으로 ③에서의 문제의식을 보완 및 수정하여 이를 더 조명하고자 하는 작은 바람이 생겼다. 미진하나마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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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사, 2011)
정책연구본부 방송콘텐츠연구부; 리뷰리포트「2013 세계 모바일 경제 동향 및 향후 전망」2013 1. 카카오의 카카오톡 서비스소개
2. 카카오의 발전과정
3. 카카오톡의 성공요인
(1) 시장선점
(2) 습관적인 사용과 다양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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