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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과 신돈의 개혁은 결과적으로 완전히 실패한 정책은 아니었던 것이다. 새로운 세력을 키워냈고 강해진 새 세력은 새 왕조를 새우는 역사적인 일을 해낸 것이다. 개혁당시의 상황만으로 성패를 말하긴 조금 서두른 판단인 듯하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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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의 정치노선이 달랐다는 것도 실패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초기 공민왕이 보여주었던 과단성과 총명함, 정치에 대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공민왕의 정치 균형감의 결여원인은 자신의 부인인 노국공주의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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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원장은 위기의식을 느껴 진우량에게 선제공격을 했다. 파양호에서와 장사성에서 1년 동안의 공방전을 거듭한 끝에 주원장이 진우량을 무찌르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용봉정권에 반심을 품고 주군인 한임아와 유복통을 자신이 보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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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이 즉위하는데, 공민왕 즉위 무렵에는 원나라가 점차 세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리하여 공민왕은 왕권 강화와 정치적·사회적개혁 및 반원친명정책을 골자로 하는 개혁정치를 단행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그의 혁신정치도 개혁추진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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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의 폐해가 함께 하고 있었다. 공민왕은 신돈의 정치에 등장시킴으로써 자신의 의지와 연결하여 개혁을 실시하였지만, 신돈의 등장 후 그의 행동은 공민왕의 후원아래 개혁을 추진했던 신돈의 정치개혁의 한계를 드러내 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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