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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사회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나는 어떤 무기를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어렵고 힘든 현실이지만 분명 대안은 존재한다. 우리들 앞으로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가야 할 주역들은 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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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라는 소설을 통해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선(善)이라 자부하면서도 겉으로는 세속적인 악(惡)과 타협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에서 반성해야할 대상이 다른 곳에 있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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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뿌리이다. 그 시작은 98%의 가난한 아빠의 사고속에 침투한 부자아빠의 마법에서 벗어나는 일에서 부터이다. 대한민국에는 거주할 주택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식량이 모자란 것도 아니다. 하지만 공황이 닥치면 가난한 아빠들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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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도 세상의 도덕과 양심에 비추어 옳지 않은 일을 매일 매일 저지르면서 위와 같은 말을 할 자격은 없다.
단지 바람일 뿐......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괴물’에 대한 핵심내용 요약 및 분석
Ⅲ. ‘괴물’에 대한 나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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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라는 책에 대해 개관하였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괴물에서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요소 중 생각되는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였다.
2. 본론
2.1. 저자에 대하여
이 책의 서평을 시작하기 전에 저자인 니시카와 나가오가 어떠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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