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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조속히 달성될 수 있도록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2. 제7차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OECD 국가 수준인 25명 이하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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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교육과정의 운영, 재량 활동 편성운영의 교육적 의의 및 중요성, 특별 활동의 효율적인 지도 방법에 관한 연수가 확대되어야 한다.
제7차 교육과정을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개방할 경우 학과와 무관한 교과의 선택,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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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제 7차 국어과 교육과정은 창조적 지식 기반 사회에 적합한 국어과 교육을 구인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개선이 요구된다. 교육은 시대적, 사회적 요구와 무관할 수 없으며, 교육과정은 교육이 사회적 책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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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셋째,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 개정의 중점(7)항에서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미술 문화에 대한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전통미술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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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그 방침을 굳힌 것이다.
4) 성격
제7차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문서의 벽두에서 다음과 같이 5개항에 걸친 교육과정의 성격을 명시하고 있다.
이교육과정은 교육법제155조 제1항에 의거하여 고시한 것으로 초중등학교의 교육목적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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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하고, 각 영역에 따른 내용이 소영역으로 구분 제시되어 있다.
제7차 특별활동 교육과정의 영역 및 소영역의 내용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영 역
소 영 역
자 치
활 동
협의 활동 역할 분담 활동 민주 시민 활동
적 응
활 동
기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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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과 필요를 고려하여 다양하게 편성, 운영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재량활동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을 전적으로 학교가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교육현장의 자율과 재량권 확대를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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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 대한 이해욕구를 충족시켜야하며 “교육과정 기초용어 해설집” 등을 발간하여 교육과정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 것이 필요하며 신문 잡지 방송 등의 대중매체를 통한 지속적 계도와 홍보가 필요하다.
제7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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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교사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상황을 추정해보더라도 대도시 지역의 대규모 중등학교는 학교마다 기간제 교사가 3∼4명에 이른다. 7차교육과정이 전면 시행될 경우 이러한 임시교사 비율은 급격히 증가 할 것이고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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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사 활동에는 지역 주민, 동창회, 지역 단체 등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3. 제7차교육과정 고등학교선택중심교육과정의 특별활동 자치활동
<목표>
① 학급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제 문제에 대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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