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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기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었다.
㉠ 규범적 기준 : 교육이란 교육의 의미 속에 존재하는 가치 있으며 추구되고 달성되어야 할 규범적 측면을 지식의 형식을 통해 전달하는 것을 교육으로 보았다. 여기서 피터스가 중요시 하는 것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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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 행위를 변화시키는 활동이므로 심리학의 연구를 필요로 하므로 인문과학의 성격도 어느 정도 지니고 있다. 여하튼 교육과학으로서의 교육학은 규범의 과학이라기보다는 사실의 과학으로 발전되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교육과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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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스는 교육이란 위의 조건, 즉 인지적 준거, 과정적 준거, 규범적 준거를 모두 충족시킬 경우에만 교육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았다. 인지적 준거란 지식과 이해와 관련된 것이며, 과정적 준거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방법인지 아닌지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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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은 것은 없다. 사람들은 ‘간주관성’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 강압적으로 사회의 가치를 강요한다고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서 맞지 않다고 느끼면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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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덕사회화로서의 도덕교육 : 뒤르껭
2. 합리적 도덕성과 건전한 인격 형성의 도덕교육 : 피터스
3. 도덕단계의 발달과 자율적 도덕인 육성의 도덕교육 : 콜버그
4. 통합적 인격교육으로서의 도덕교육 : 리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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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에 철학적 분석의 방법을 적용한 사례는 C. D. 하이디를 출발점으로 하여 D. J. 오코너, I. 셰플러, G. 라일, R. S. 피터스 등에게서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피터스를 꼽을 수 있다.
분석철학이 교육에 공헌한 부분은 ‘교육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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