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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자라고 하고 있다. 내가 공리주의를 극도로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공리주의가 사회적 갈등의 조정자가 맞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미 복지, 사법체계가 꽤나 잘 잡힌 국가는 공리주의를 통해 사회적 갈등이 조정된다고 말하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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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공리주의가 가지는 난점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한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됐다는 것은 공리주의가 나에게 있어서 어느 정도 정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또한 공리주의라는 한 가지 도덕철학을 심도 있게 공부해 보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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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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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단계에서 실현가능한 잠정적인 대안은 정당을 해체하는 동시에 직업적 국회위원직을 모두 없애야 한다. 국회를 유지하더라도, '일상'의 업무가 될 수 없는 입법 업무와 예산 심의를 위해서 일상적으로 월급을 주고 일을 시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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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행복 원칙 - 공리주의
제 3강.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 자유지상주의
제 4강. 대리인 고용하기 - 시장과 도덕
제 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 - 이마누엘 칸트
제 6강. 평등 옹호 - 존 롤스
제 7강. 소수집단우대정책논쟁
제 8강.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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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훌륭히 적용된 공리주리라 생각된다. 공리주의의 최대다수 최대행복 원리를 다수의 횡포가 아닌 다수가 행복해지는, 이타적인 삶을 유도해 적용시킬 때 이것이야말로 도덕적인 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글을 정리한다.
※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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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바람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조사대상을 인터뷰한 결과, 업무시간만 자유로울 뿐 출퇴근시간을 규정하는 하루 일과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회사의 방침에 따라야 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고 한다. 훈련시간인 7시가 가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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