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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10장_
그리스도의 무죄성에 관해서 그는 “교부들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께서 타락된 상태를 취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는 타락하고 죄악된 모친에게서 태어났지만 죄 없이 태어나셨다고 언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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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양성의 속성간의 “위격적 교통(a hypostatic communication)\"이 아니라 ”실제적 교환(a real exchange)\"에 기초함으로써 오류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간파했다. 위의 책. p188.
기독교 강요에서 칼빈은 그리스도의 대속적 공로를 기독론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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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격(hypostasis)을 가지고 계심을 표현한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일한 실체(essentia)를 가졌음을 말한다.
2절에서는 육신을 입고 “만유의 후사”로 온 아들이 하나님과 동일한 본체를 가지신 영원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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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기 때문이니”
여기서 바울이 의도하는 바를 파악하자면, 그가 사용하는 세 가지 단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충만’은 ‘완전함’, ‘전체성’, ‘총체성’을 의미한다. 바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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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계시사역을 사실상 그의 사역에 대한 완전한 교리와 그리스도의 위격 과 본성에 대한 교리로도 삼았다.
2) 자유주의자
예수가 기본적으로 아버지와 영적진리에 대한 매우 중요한 계시자, 종교에서의 특별한 천재로 간주하여 그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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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사상사 . 송기득 역. 천안: 한국기독교연구소, 1996.
J. L 니이브, 기독교교리사 . 서남동 역.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0.
베른하르트 로제. 「기독교교리사」. 구영철 역. 서울: 컨콜디아사, 2004.
로저 올슨, 크리스토퍼 홀.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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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성상은 칼케돈 교리를 형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정교회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신적 본성이나 인간적 본성을 표현하려 하지 않고 위격이나 본성을 혼동이나 구분이 없이 연합하신 신인으로 표현했다. 정교주일의 시기 송은 성 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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