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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인식과 조선학 연구』라는 측면에서 볼 때, 조선학의 변질과정을 다룬 4장에서 반드시 밝혀주었어야 하는 내용이다.
전체적인 글의 느낌은 이렇다. 저자는 최남선에 대한 평가의 대립을 화해시키지 않는다고 말하는 대신 전기의 학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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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는 데에서 오는 것이므로 무감각해져있는 존재 가치를 깨달을 때에 비로소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 참고 자료 ◎
프리츠 파펜하임,「근대인의 소외」(1959)
네이버 지식 검색(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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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그들의 거리는 관계가 연장될수록 확대된다. 심리적 면에선 착취자에 대한 반감과 적의가 생긴다. 노예의 경우 증오는 승리의 기회도 없이 단지 고통에 굴복하는 모순을 이끌어 갈 뿐이다. 금지적 권위의 경우에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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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인의 세상을 종식시키고 양자도약의 시대를 연 천재 물리학자/에른스트 페터 피셔/ 김영사 / 2010 (인간과과학1공통)
다음의 과학자 중 한명(막스 플랑크)을 선택하여 전기를 찾아 읽고, A4용지 5장 내외 (글자크기 10point, 줄간격 16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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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으나 ‘유위의 1. 들어가기
2. ｢만세전｣ - 한 식민지 근대인의 고향의식 - 離鄕
3. ｢고국｣ - 敗者의 고향의식 - 歸鄕
4. ｢고향｣ - 일그러진 조선의 얼굴 - 失鄕
5.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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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인 스스로가 다시 소외당하고 마는, 자신의 생활을 갖지 못하고 배제되어 버리는 그러한 자아에 대해 무관심할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구보 씨를 쫓아 서울의 중심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현실 사회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통한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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