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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면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항상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의 자리가 되고 나의 삶에 충실하자고 느낀다.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후세에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며
김병중의 화첩기행을 읽고 느낀 점 을 마무리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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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김병종의 화첩기행 2, 효형출판, 2000
방곤 역,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장 폴 사르트르 지음), 문예출판사, 1981
이덕희, 전혜린, 작가정신, 1998
임진수 역, 자크 라캉의 이론에 대한 다섯 편의 강의 (나지오 지음), 교문사, 2000
전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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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도 아무 생각 없이 세운 그리고 세워진 수많은 파편과도 같은 편견과 선입관의 호수에서 침잠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도 듣지 못하는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른다. 그는 결국 그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절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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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에서 ‘안개’는 화자의 속내 즉 이상을 들어내는 장치로도 작용하며 화자가 현실에 안주 할 수밖에 없게 하는 이중적인 특성을 가진다고 생각되어진다. 무진이라는 공간도 그렇다. 무진이란 공간은 자신의 과거의 삶을 뉘우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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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이러한 자신의 복제품들이 그 곳을 여행하는 주인공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자신의 복제품들로 이루어진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주인공은 아마도 어쩔 수 없는 자기 자신의 상황을 긍정하려고, 실제로는 자기 스스로에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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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에 그려진 금강산 그림 열세 점은 <단발령망금강산도><내금강산도>에서 <옹천도>에 이르기까지 내금강과 외금강, 해금강의 주요 명승고적을 담은 것이다. 회면에 잡은 경치들은 차후에 제작된 금강산도들과 유사하고 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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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표현하는 독후 활동은 더더욱 어려움에 봉착한다. 하지만 독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꼭해야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청소년 시기의 독서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독서기록장의 알찬 내용 구성이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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