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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간 모든 것인 줄을
그대도 아시지 않나 <중략>
우리와 저 사람 사이를 百年이라 하세/一瞬이지/때되면 그대 도라가리 나도 가리
달 밝은 空山子規 1. 생애
2. 작품경향과 변모과정
형식적특성
내용적특성
3. 시사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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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관조하면서 살아가고자 하는 시인 월파(月坡) 김상용의 정신적 자세가 압축된 웃음인 것이다. 1.핵심 정리
2.연구 문제
3.감상의 길잡이(1)
4.감상의 길잡이(2)
5.감상의 길잡이(3)
6.감상의 길잡이(4)
7.감상의 길잡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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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고 할 수 있다.
5. 참고문헌
· 이종학, 「김상용의 시세계」, 『한민족어문학』16권 0호, 한민족어문학회, 1989, 371~388쪽. 1. 김상용과『망향』
2.「남으로 창을 내겠소」감상
3.「노래 잃은 뻐꾹새」감상
4.「포구」감상
5.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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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신석정 등이 이에 해당한다. 김동명은 시집 ‘하늘’에서 전원과 자연을 예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상용은 ‘남으로 창을 내겠소’에서 전원에서의 삶을 갈망하였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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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감상】이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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