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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만 보자면 밍숭맹숭한 숭늉처럼 느껴진 것이 제일로 아쉽다. 너무나도 완벽함을 고수했기에 약간의 거부감 마저 느끼는 것은 김상진 감독만의 영화가 너무 한 방향만을 추구하여 나타나는 것은 아니냐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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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감독이다. 그의 연극과 영화는 거의 모든 작품들에서 실망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참신하고 변화해 왔다. 이는 그에게 앞으로 거는 기대가 될 것이며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이유가 될 것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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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1993)
<체인지> (이진석감독, 1997)
<세븐틴> (정병각감독, 1998)
<내마음의 풍금> (이영재감독, 1999)
<짱> (양운호감독, 1999)
<왕따> (홍준철감독, 1999)
<신라의 달밤> (김상진감독. 2001)
영화내용
<신라의 달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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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다음 작품설 : 경찰서, 교도서 갈 일이 이렇게 많지(<오아시스>에서도 구속당함) <광복절 특사>(김상진 감독)는 20% 정도 찍었다. <광복절…> 이후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문 : 한국에서 여배우란 셋만 있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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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원, 2011.
노진호김상진이종수, 저축은행 부실원인 및 개선방안, 하나연구소, 2011.
신용관리기금, 상호신용금고법 연혁, 1997.
신주호, 금융자율화의 진전과 상호신용금고의 발전방안, 한국개발연구원, 1991.
이천우, 지역금융기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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