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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로는 사림파의 일원으로서 현 정권에 아부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구조면에서도 설공찬전과 용천담적기의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다. 채수의 설공찬전은 전기소설이나 설화에서와는 달리 주인공이 살아나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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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로 兩是論 제기.
조광조 과거급제.
▤ 1516년(중종11년) 도첩제 폐지.
▤ 1517년(중종12년) 중종과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친영례
▤ 1518년(중종13년) 개혁정치를 내세운 조광조 권력 장악.
소격서 혁파.
▤ 1519년(중종14년) 기묘사화로 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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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정,기준,한충,김식 등은 귀양갔다가 사형 또는 자결하였다. 김구 등 수십명도 역시 유배되고, 이들을 두둔한 김안국,김정국 등은 파직되었다. 이때 희생된 사람들을 기묘명현이라 한다.
4.을사사화
김안로에 의해 정계에서 쫓겨난 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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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로, 역사가 평가한 유몽인
2부. 취미와 열정
- 나의 희한한 수집벽이 제대로 평가받기를
- 그림을 아는 선비, 제발을 남기다
- 우아하고 점잖은 사치
- 남몰래 예술가를 키운 명망가들
- 산을 유람하는 것은 독서하는 것과 같다
- 신분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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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로의 일당으로 몰려 파직당하였다가 41년(중종 36) 영월군수로 등용되었다. 단종이 죽으느 뒤 부임한 군수 7명이 연이어 급사한 흉지로 이름난 영월에서 단종에게 제사를 지내어 죽었다가 소생한 군수라는 일화를 남겼다. 50년(명종 5)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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