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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겼다. 당은 보장왕을 요동 도독 조선 군왕에 임명하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고구려의 옛 땅에는 발해가 들어서게 되었다. 1. 태종무열왕
2. 성충
3. 황산벌 전투
4. 김유신
5. 웅진도독부
6. 백강전투
7. 안동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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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김양과 백제의 성충, 계백 및 고려의 강한찬, 정몽주 같은 이의 묘소도 봉식하고 초목을 금해야 할 듯하다. 예조가 또 아뢰기를 \'비망기에 언급된 성충 계백 강한찬 같은 이를 각 도에서 적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연대가 오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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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전을 보면, 유신은 전략과 전술이 다 남보다 뛰어나서 백전백승의 명장이라 하였다. 그러나 대개는, 그의 패전은 감추고 작은 승리들을 과장한 거짓 기록들이다. 부여성충이나 을지문덕, 연개소문 등의 자료는 모두 말살하고 김유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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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이 신분을 뛰어넘지 못하고 영원히 진공과 가야제라는 사슬에 묶여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들이 그저 그런 인물로 묻히게 되는 것은 물론 신라는 한반도 구석의 작은 나라고 끝나고 말았을 것이다.
한때 신라를 능가하는 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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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적적으로 언급할 뿐, 외세(外勢)를 등에 업고 동족(同族)인 고구려와 백제를 파멸시킨 나라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신라의 김춘추·김유신을 몹시 폄하하고 음모가로 깎아내려 매우 부정적으로 본 반면에 백제의 성충·흥수·복신 등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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