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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상징 ⑤ 치환
5) ㉠에서 느낄 수 있는 시적 자아의 모습은? ③
①추구하고 있다.
②번뇌하고 있다.
③저항하고 있다.
④분노하고 있다.
⑤과시하고 있다. 1. 꽃을 위한 서시의 원문
2. 꽃을 위한 서시의 해석
3. 이시에 알맞은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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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똑바로 인식하고 알맞은 이름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1950년대 김춘수는 \'꽃\'을 제재로 한 일련의 시로 우리 시에 존재론의 문제를 끌어들임으로써 한국 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데, 이 시는 그 서시(序詩)에 해당하는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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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수론 시적 인식의 문제, 현대시학, 1977 Ⅰ. 개요
Ⅱ. 김춘수의 시 꽃
Ⅲ. 김춘수의 시 꽃을 위한 서시
Ⅳ. 김춘수의 시 인동 잎
Ⅴ. 김춘수의 시 이중섭 8
Ⅵ. 김춘수의 시 나이지리아
Ⅶ. 김춘수의 시 처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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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7. 기껏 꽃 한 송이를 두고 실체를 알 수 있느니 없느니 울고 불고 야단인데 도대체 뭘 얘기하고자 하는 걸까 ?
불가지론, 뭐 그런 철학적 내용이 아닐까요
그래 맞아. 우리가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단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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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그에게 있어서 중요한 소재이며 이미지이다. 김춘수는 이 시 외에도 「꽃」,「꽃의 소묘」,「꽃 1」,「꽃 2」 등의 작품에서 꽃을 통하여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왔다.
이 중 「꽃을 위한 서시」에서 시인은 꽃을 통하여 존재의 본질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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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기로 소니
바람을 탓하랴.
저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은 꺼야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어 어리어
하이얀 마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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