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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다!”라고 했다. 이 문장이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했다. 아마도 지향하는 것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또, 자존감을 잃지 말라는 것 같다. 달라이 라마가 그대는 그대이고, 나는 나라고 하는 것은 서로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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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마르크라는 인물 속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였고, 샹탈의 모습에서 내가 추구해야 할 모습을 발견하였다. 샹탈이 익명의 러브레터에서 정체성을 찾아나갈 수 있었다면, 나는 이 책이 내 정체성을 찾는 매개체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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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이가 몇 살이냐?" "형제는 몇 명이니?"
"몸무게가 얼마냐?" "그 애 아버지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
나는 이 말을 보고 어른들은 참 멍청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어서 저런 바보 같은 어른이 되지 않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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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하지만 요즘은 일부러 굶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사 끼니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거의 드물다. 이처럼 과거에 비해 살기 좋아 졌다고 해서 너무 과거를 등한시하고 과소비를 일삼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본다. 몇 해 전의 IMF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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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멍청하게 보고 있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었는데 말이다.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힘들어하는 태안 지역에 자원봉사를 하자고 말만으로 끝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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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다락방에 앉아서
그 시를 읽으며,
나는 꿈을 꾸곤 했다.
그 꿈속에서
난
한 편의 짧은 시가 되었다.
안락함, 슬픔, 편안함, 고통
이런 것들이
내 속 안에 들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나를 느꼈고,
그들은 편안했고, 슬펐고,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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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것에 쓸모를 부여하는 시각일 것이다. 인간 사회를 예로 든 4장에서는 권력자를 거스르는 것을 인위의 예로 들었을 뿐이라고 받아들이며 나는 이 장을 이해하기로 했다.
<장자>에서 가장 난해한 부분은 이 구분을 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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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음악을 통해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음악회 내내 내 마음이 우는 듯 했다.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마음이 감동 받아 우는 듯한 느낌말이다. 정말 감동 있는 멋진 음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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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시작했다. 결혼하자마자
떨어져 지내는 게 내심 별로 탐탁지 않던 나는 새로운 변화가 좋았다. 또 배속의 아기도 함께 지낸다는 생각이 맘에 들었다. (태담이라던가, 아기에게 어
떤 영향이든 미치고 싶었다.)
아가가 태어나며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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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작가의 다독과 풍부한 지식으로 나는 이 책 한권으로 100권의 책을 읽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흐뭇한 책이었다.
book report
(smashing)
과목 : 광고심리학
담당교수 : 교수님
제출일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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