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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나무 심으러 가자.
무슨 나무 심을래.
십리 절반 오리나무 / 열의 갑절 스무나무
대낮에도 밤나무 / 방귀 뀌어 뽕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 깔고 앉아 구기자나무
거짓 없어 참나무 / 그렇다고 치자나무
칼로 베어 피나무 / 네편 내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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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나무 심으러 가자.
무슨 나무 심을래.
십리 절반 오리나무 / 열의 갑절 스무나무
대낮에도 밤나무 / 방귀 뀌어 뽕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 깔고 앉아 구기자나무
거짓 없어 참나무 / 그렇다고 치자나무
칼로 베어 피나무 / 네편 내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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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러한 책을 쓴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책에 대한 서평에서 말하듯이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기 이전에 한식의 정체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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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견문록(생각의 나무)
민동원 (2003) : 한국음식의 상품화국제화 전략, 삼성경제연구소.
임영상, 최영수, 노명환 편 (1997) : 음식으로 본 서양문화, pp.65-74, 대한교과서.
한국의 음식, 효일문화사 윤은숙외 3명 1997
한국조리, 학문사, 강병남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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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날은 양력으로 보면 4월 5,6일쯤이 된다. 식목일과 비슷한 때인데 이 때가 일 년 중 나무를 심거나 씨를 뿌리기에 가장 알맞아 농가에서는 일년 농사의 처음으로 생각했다. 한식날 무렵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건조기이다. 이럴 때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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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나 양식처럼 손이 많이 가고 세심한 요리를 할 때 즐겁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소탈하고 유쾌한 친구입니다. 친구들과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들어주고 함께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는 처음에는 낯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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