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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대표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위 원칙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위반에 대한 벌칙조항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4)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모성권보호
현재와 같은 저출산율로 사회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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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은 해고 이후 새로운 직장 연결 및 생계유지에 대한 급여의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해 강한 저항을 불러오고, 사용자들은 정리해고 절차에서 오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비정규직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2) 합리화된 근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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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근로의 실태와 정책과제(1)]
- 한국노동연구원
- 윤욱식 (2002.10)
[비정규직근로에 대한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조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2001.3)
[제2차 금융산업 구조조정과 금융노동자의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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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근로자에 대해서도 경력과 근속을 인정하는 것이 임금에서의 차별적 처우를 시정하는 중요한 방안이 될 것이다. 둘째,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하청 및 용역에서 공정임금산정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하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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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혜와 힘을 모으는 것이 민주법연의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정책결정 및 평가를 통계 및 연구 인프라를 확충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올바른 정책적인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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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상여금 차별 금지, 임금인상 차별금지, 기간제 노동자 경력인정 등이 시행되어야 한다. 주택 및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등 복리후생에서의 차별도 금지해야 하고, 교육훈련 기회에 있어서도 차별을 금지해야 한다. 여성을 비정규직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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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노동자의 고용과 생활의 불안정성을 의미할 뿐이었다.
그러나 단시간 노동, 기간이 정함이 있는 노동 등 비정규 노동은 그 노동이 이루어지는 조건에 따라 노동자들의 생활의 유연성을 높이고 노동단절을 최소화 하며, 노동조건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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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근로의 문제이므로 사회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서도 비정규근로자의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비정규근로자들은 고용불안, 저임금과 차별, 노동강도의 심화, 사회보험 및 기업복지로부터의 배제 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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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안고 있다. 먼저 민간 기업복지는 기업의 시장지위 및 지불능력에 따라 부가소득의 재분배를 시행하는 것인 만큼, 기업 간 복지격차를 증대시키는 부작용을 수반하게 된다. 다시 말해, 대기업소속 노동자들과 중소기업 및 비정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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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휴일·휴가에 대한 조항을 비정규직 종사자에게 적용하지 않고... 사업주가 이들의 근로조건과 복지 등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들은 “비정규 노동자에게 사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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