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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관계처럼 그것들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이다. 한쌍, 대칭처럼 같이 가야하는 것이며 그것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에 노자의 도덕경과 논어의 학이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이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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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人至 此知迂直之計者也 故 軍爭爲利 軍爭爲危.
선인지 차지 우직지계자야 고 군쟁위이 군쟁위위.
譯解
손자가 말하기를, 무릇 용병법은 장수가 군주의 명을 받아 백성을 징집하여 군대를 편성하고 적군과 대치하여 진을 치는 것으로 군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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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박은희 역, 노자, 고려원, 1999
◎ 논어, 학민문화사, 1990
◎ 등춘흥, 맹자교육철학사상체계여비판, 태북 정중서국, 1973
◎ 미우라 도우사꾸, 박재주 외 역, 중국윤리사상사, 서울 원미사, 1997
◎ 안종수, 공자의 학설 이론과 실천, 1996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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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강의, 예문서원, 2004
김형찬 : 공자, 논어, 홍익출판사, 1999
이강수 : 노자와 장자, 도서출판 길
안길환 : 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 명문당
유환구이홍우 편 : 교육의 동양적 전통Ⅰ
정이석 : 순자의 도덕교육 사상에 관한 연구 Ⅰ. 노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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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해석의 두 번째 변화는 위진 현학가들이 玄學의 입장에서 노자를 해석하면서 발생한다. 그 현학운동의 주역은 왕필이다. 왕필은 주역과 논어에 대한 성찰을 통해 老子의 의미를 인생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새롭게 해석하고 그것을 老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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