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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인용구가 많다는 것이다. 닉은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이었고 대학 공부를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명저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그의 독해력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시간이 흐르면서 성공 스토리를 반복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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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는 바로 ‘남을 섬기는 삶’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의 행복한 미소의 근원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홀로 설 수 있다는 사실에 있지 않고 한계를 껴안고 세상을 위로하는 그의 진심어리고 따듯한 ‘허그’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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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이다. 낙관적인 자세로 감사하고, 행동하고, 공감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저자의 말. 보통 사람이 말했다면 그래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닉 부이치치의 이 말은 마음속 깊이 들어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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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그래서 절대로 좌절하거나 비전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 그의 이야기는 팔, 다리가 멀쩡하면서 나이 40이 되어서도 삶의 방향을 못 잡고 있는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강연 중에 그에게 손을 들고 나와 ‘허그해도 되나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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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진로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고 본다.
또 중,고등학생에게는 <진로독서>에 수록된 30여권의 책이 기본 소양을 길러 주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단번에 읽고 넘어가기보다는 긴호흡으로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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