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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만 잘 지키면 다도는 다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신전』을 읽다 보니 내가 벌써 다인(茶人)이 다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평소에도 차를 마시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이렇게 수업을 듣고 책을 읽다 보니 차 한 잔을 마실 때에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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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은 이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성립되나, 창조적인 문화는 전통 가운데에서 뛰어난 것을 추려내어 이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살림으로써 생겨난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 차에 관한 블로그
- 백과사전 동다송
다신전
다부
문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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課)>, <동다송(東茶頌)>, <다신전(茶神傳)>등이 있음.
4. 오늘날의 차
이조말엽부터 외정(倭政) 36년을 거치는 동안 우리 나라의 차 문화는 몇몇 독실한 다인(茶人)들에 의하여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을 뿐 그 흔적조차 찾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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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그것은 실생활에서 그 말대로 다반사로 일어나는 것이지, 실생활과 격리되어 저 높은 곳에 있는 무엇이 아니다.
초의선사는 다신전에서 한국의 다도를 정리하여 다음과 같은 한 말씀으로 모든 걸 담아내고 있다.
“정조결(精燥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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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④물의 종류 : 물의 종류에 따라 차의 향미는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 차를 달이는 물은 깨끗한 샘물이나 증류수, 혹은 경도가 낮은 연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준비**
다신전 품천(品泉 : 물의 등급)에 보면 차는 물의 신(神)이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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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있다. 초의 선사는 『다신전』에 이르기를 “차를 만들 때는 정결하게, 보관할 때는 건조하게, 우릴 때는 깨끗하게 하는 것이 곧 다도”라고 하지 않았던가. 끊임없는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기를 수없이 되풀이하여 새로운 조다법(造茶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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