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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장 모세(Moses)와의 두번째 담화로서 "사려에 관하여"라는 주제인데, 그 제 21장에 "충분히 입증된 금욕의 가치와 그 척도"라는 소제에서 수도원장 모세가 아래와 같이 진술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
"만일 그대가 이 규율의 효력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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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장 등이 속하고, 후자에는 사제, 수도원장, 분원장 등이 속한다.) 의 규제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난을 통해서 수도자들은 그리스도를 더 자유롭게 따르면서(마르 10:21 참조) 완전한 나눔(사도 2:44-45, 4:32-47 참조)과 가난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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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장 등이 속하고, 후자에는 사제, 수도원장, 분원장 등이 속한다.) 의 규제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난을 통해서 수도자들은 그리스도를 더 자유롭게 따르면서(마르 10:21 참조) 완전한 나눔(사도 2:44-45, 4:32-47 참조)과 가난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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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장 등이 속하고, 후자에는 사제, 수도원장, 분원장 등이 속한다.) 의 규제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난을 통해서 수도자들은 그리스도를 더 자유롭게 따르면서(마르 10:21 참조) 완전한 나눔(사도 2:44-45, 4:32-47 참조)과 가난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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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결국 부의 축적이 부패를 불러오게 된다.
하딩 때 시토회에 왔던 유명한 사람이 바로 베르나르두스이다. 1113년 베르나르두스가 시토회에 들어와서 시토회의 명성을 날리게 되는데, 그는 성서와 교부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세네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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