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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였든 민중들에게 유리했던 개혁정책을 폈기에 민중들이 조금은 이익을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결론은 어쩔 수 없이 부분긍정, 부분부정인 양쪽모두 평가하는 입장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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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의 장자 재면과 형 리최응 세력 및 최익현 등 유림세력과 결탁하고, 최익현의 대원군 규탄 상소를 계기로 흥선대원군을 하야하게 하여 양주의 곧은골에 은퇴시켰다.
3. 친청정책
대원군의 실각 후 민씨 척족을 앞세워 정권을 장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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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의 정책이 사전적인 쇄국으로 오해받을 역사적 자료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따라서 오히려 대원군은 조선의 근대화를 앞당겼던 인물로 평가받는 편이 옳다. 이는 위에서 알아본 대원군의 정책 내용과 방향을 보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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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의 정치사상에는 근대지향적인 의식이 포함하여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면들은 그의 개혁정책에 반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흥선대원군의 정치사상은 개혁주의, 선도주의, 민본주의를 기본성격으로 체계화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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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쇄국정책을 펴 나갔다. 대원군의 강력한 지도력 아래에서 공개적 반발은 없었으며 이런 속에서 대원군은 중국을 중심으로 주변국끼리 통교하는 고래古來의 국제관계를 지키려 하였다. 그러나 대원군은 서원철폐로 양반들의 지지를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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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에 맞서 개화론자들은 부국강병을 위해서 개화사상을 도입하고 문호를 개방하여 대외통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과 아편전쟁
1840년 청국에서 아편전쟁이 발발했을 때 조선사회는 선교사의 진출이 서구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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