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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을 재미있고, 호기심을 유발시키려는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가치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했는가를 의심스럽게 할 정도로 과격하 고, 비약이 심한 부분도 없지 않다. 물론 역사를 객관적으로 서술 하는 것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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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 자료집》, 28, 1995
김상웅 이헌종 정우현 공편, 《친일파 : 그 인간과 논리》, 서울 ; 학민사, 1991
김한종 외, 《고등학교 한국근 현대사》, 서울 : 금성출판사, 2003
노영기, <조약으로 보는 우리 역사, 한미상호방위조약 - 한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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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그림자는 특별법의 앞날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 법의 목적은 당시의 친일파를 찾아내서 처단하자는 내용이 아니라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자는 것이다. 당시의 친일파들은 거의 대부분이 사망하였고 설사 살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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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에 관한 명상 (-일재잔재 청산의 몇 가지 편향에 관하여)
3. 이근안과 박처원, 그리고 노덕술 (-고문치사로 본 친일과 군사독재의 계보)
4. 우리는 무덤 위에 서 있다. (-민간인 학살, 그 ‘죽이는 이야기’1)
5. ‘박멸의 기억’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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