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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털 없는 원숭이’]
1967년 출간된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는 발간 당시 동물학자의 시선에서 ‘인간’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털 없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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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의 인간 조롱이 역설적이게도 휴머니즘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다가온다.
자신만이 최고라 여기는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조금만 더 솔직해지자. 조금만 더 겸손해지자. 그리고 조용히 귀를 기울여보라. 들리지 않는가? 모리스의 인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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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가지지 않은 동물은 없다. 물론 코끼리나 하마와 같이 몸집이 지나치게 큰 동물을 제외하면 말이다. 이러한 동물의 경우는 몸을 데우고 식혀야 하는 특수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어찌되었든 이제 털 없는 원숭이가 굴을 파는 포유류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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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도 불구하고 털 없는 원숭이는 먼 옛날 짐승을 사냥하여 먹고 살았던 조상들과 기본적으로 거의 똑같은 식사를 하고 있다.
-먹기 p239
인간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늘어난다면-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 250년 뒤에는 자그마치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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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먼드 모리스 作 김석희 역 문예춘추사 “털 없는 원숭이 - 동물학적 인간론” 읽고
- 목 차 -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2. 가장 인상적인 구절
3. 독후감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참고자료1.[독후감] 털없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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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2003, 『인간 동물원』, 물병자리
4) 최인호, 2002, 『타인의방』, 문학동네
5) 데이몬드 모리스 , 2003, 『털없는 원숭이의 행복론』, 물병자리
6) KYC.시민의신문역, 2005, 『도시 속 희망공동체 11곳(풀뿌리가 희망이다)』, KYC.시민의신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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