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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었니?
② 노래의 어려웠던 점을 물어 본다.
- 도깨비의 노래를 배우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니?
③ 다음 활동으로 넘어간다.
- 이 노래를 율동으로 바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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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불렀지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그 때였어요.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다!”
도깨비들이 나타나 덩실덩실 춤을 추지 뭐예요?
도깨비들이 다가와 물었어요.
“영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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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주머니를 파세요.
도깨비1 :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며) 노래 주머니야, 떨어져라. 뚝딱!(도깨비들은 혹을 가지고 사라진다)
혹부리 할아버지 : 아이고~이게 왠일이야? 보물을 얻고 혹도 떼었잖아~하하하~ (보물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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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문 쪽을 쳐다보았어요.
"아니？ 저건 도깨비들이잖아！"
혹부리 영감은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용기를 내어 계속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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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들은 어른 도깨비, 아이 도깨비가 있었지만 모두들 할미와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놀았단다. 재밌는 이야기도 듣고 방망이도 가지고 놀아보고 노래도 배우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고 있었어. 어느 덧 날이 밝아 환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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