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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나 김대성이처럼……. 수많은 욕설과 놀림 속에 멀어져 간 나의 친구여”라는 가사가 적혀 있었다. 이 노래를 반 전체가 함께 부르는 동안 대성이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이 노래는 결국 대성이의 나쁜 버릇을 고치는 데 크게 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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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일이 잦았다. 그런데 도종환 시인의 말이 이런 나에게 힘을 주었는 거 같다. 도종환 시인은 ‘우리는 살아오면서 큰 벽을 만나게 되고, 이런 시련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맞서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워 포기할 때가 많다. 그러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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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씨가 쓴 작픔으로, 시인은 1998년 해직 10년만에 복직해 덕산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 조선일보 책마을 02/07/06 김형경 소설가
감상문
바다 유리를 다 읽고 난 지금 가로등조차 졸고 있을 이 깊은 밤이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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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만은 정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믿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교육자는 아니다. 길에서 마주친 아이에게도 사랑으로 교육을 배풀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입장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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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부터 봄입니다
6. 참고
doopedia 두산백과 [백과사전](2002) / 두산동아 1.서론·· 2
2.도종환 선생님은?·· 2
3.「누가 더 놀랐을까」를 읽고..·· 2
4.「누가 더 놀랐을까」는 무슨맛?·· 4
5.「누가 더 놀랐을까」참고·· 5
6.참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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