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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선정 이유
줄 거 리
문제 제기
본 론
-윤리의 상대성과 절대성 & 성선설과 성악설 -
(1) 생도들의 무인도 생활의 시작
(2) 회의와 그 밖의 민주적인 절차 그리고 규칙
(3) 성선설과 성악설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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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는 논리가 아주 가슴에 와 닿았다.
만약에 이 책에 지적설계론이 나왔다면 스티븐 제이 굴드가 어떻게 비판했을지도 궁금하다.
배경지식을 더 키운 다음에 읽었다면 지금과 훨씬 다른 감상이 나왔을 것 같다. 과제가 아닌 순수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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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등이 있다. 소위 4차원이라 불리 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뫼르소와 비슷하지만 우리는 이들을 틀렸다고 보지 않는다. 그저 다르다고 볼 뿐이다.
뫼르소도 우리 시대에 태어나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는 사형이라는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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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욕심이라는 것만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서로 미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이유 없이 죽지 않아도 될 것이며, 더 이상 마음의 상처 속에서 고통 받지 않아도 될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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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빈곤층의 증가, 이 모든 것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잘못된 정책 수립의 결과라는 점을 간과하지 않는 다면, 어떠한 구체적인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대안 수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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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는 사실 또한 매우 놀랍다고 했다.\" - 93. 책에 따르면 하드자족의 활발한 생활 방식과 관련됐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기도 어렵다. 미국의 경우, 가속도계로 측정한 일일 신체 활동은 삶의 목적의식과 상관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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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20장의 내용이 마음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싶을 때 구성안만으로 계속 연습하면 30% 정도 깨알과 다른 내용을 말하게 된다. 처음에는 에피소드를 간단히 말하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실리면서 점차 길어진다. 연습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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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치유하지 못한 것처럼 그자신도 눈 속을 헤매며 힘들게 돌아왔지만 구원을 받지 못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시골 의사’를 완벽히 이해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 그 상황에 그런 말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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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그러한 개체는 존재하기는 하되 살아있지는 않는 것이다. 그의 모습은.. 나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불과 30여 년을 살았을 뿐이지만, 한 때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낀 적이 있었다. 사람들 중심에 내가 있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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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주고 있다.
한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누구라면 남녀노소, 직책에 상관없이 꼭 한번쯤은 읽어 봐야 할 책이다.
다른 책에 비해 얇지만 그 얇은 속에 있는 지식과 지혜, 그리고 노하우들은 어느 두꺼운 책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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