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명) 소식을 소릿재 주막 여인에게서 전해 듣는다.
7)사내와 여인이 주막집에서 만나 소리판을 벌이고 그냥 헤어진다.
8)여인은 아비(소리꾼 사내)의 유골을 선학동의 관음산에 도장한다.
9)사내가 여인의 발자취를 찾아 떠돌다가 선학동에서
|
|
|
동편제의 법통을 이었다고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미 송만갑 때부터 법제의 구분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던 바, 김정문에 오면 고제소리로부터 더 멀어지며, 강도근은 거기에서 한 발 더 멀어져 갔
|
|
|
한 것으로 경기도 남부와 충청도지역에 전승된 소리인데, 그 개념이 모호하여 ㆍ비동비서(非東非西)ㆍ로 표현된다. 창법은 동편제와 서편제의 절충형인 듯하나, 소리의 특징으로 보아 동편제에 속한다. 반음(半音)을 많이 쓰며, 음정은 단계
|
|
|
동편제 마지막 종장(宗匠), ?-?)
전남 나주 출생이며 장기로는 <적벽가>, <춘향가>,<적벽가> 中 ‘삼고초려’, ‘장판교 대전’, ‘화룡도’가 있다. 우아하고 정대한 소리를 가졌으며 더늠으로는 <적벽가> 中 ‘조조 군사의 사
|
|
|
한다. 왜냐하면 나는 만약 한이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조.
임권택, 1993, 서편제 영화이야기 목차
1. 영화 ‘서편제’ 를 보게 된 동기
2. 동편제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