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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은 서문에 ‘중대한 질문들을 던지기 전에’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다시 언급하지만 이곳에서는 작가가 기존 철학책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인류가 던져온 흥미로운 주제를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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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ther of being)라 명하고 싶다)을 찾아 전 인류와 우주의 생명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과거의 철학자들과 인간들의 물음, 대답들이 유아적 단계였다면 현대사회는 어린이 단계정도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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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생각일 뿐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이라도 내 생각에 다른 사람이 수긍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더욱 수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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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도 완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철학속에서 잘못점을 발견하고, 오류를 인지한다면 발전과 진보는 그 속에서 커나갈 것이다. 상대방과 나의 이러한 상대성을 잘 보여주는 책이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이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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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연출
1997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
1998 <강원도의 힘> 연출
2000 <오! 수정> 연출
2001 <생활의 발견> 연출
FILMOGRAPHY
하우스(단편영화)
아파트먼트(단편영화)
팩토리(단편영화)
작가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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