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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채찍질을 한번씩 해본다면 무지로 인한 모든 행동들 즉 인간존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 간만에 또 술과 친구가 그리워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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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이 든다.
두이노의 비가에서는 사람의 인생의 답답함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 작은 생물들이 느끼는 행복감 조차도 모르고 앞으로 걸어가기만 바쁜 그런생활... 이 작품에서는 우리가 우리의 인생경험의 경지라고 생각된다.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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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m, Zeit und Tod wirkt freilich nirgendwo enger als in seinen spaten Dichtungen. Der Mensch hat die falsche Todesanschaung. Im allgemeinen hat man den Tod als den Hohen-punkt der Verganglichkeit angesehen. Das menschliche BewuBtsein enthalt zugleich bluhen und verdorren, Gegenwart und Zukunft.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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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도는 ‘그곳에는 ‘피’ 가 있을 것이다‘라는 제목의 뜻처럼 다양한 피의 모습으로 영화 속 곳곳에 드러난다. 이 영화에서 말하는 피는 땅 속에 숨겨진 보물 석유를 뜻하는 것이기도 할 것이고, 고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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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적인 메시지가 강하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나, 마지막 권인 '마지막 전투'에서는 우박의 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구원의 메시지가 강조되는 것이 일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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